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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일상'에 대한 20 개의 검색 결과
- 2011/12/22 단상 by Tumnaselda (1)
- 2011/10/22 Life is Good by Tumnaselda (1)
- 2011/09/06 저질러버렸다... by Tumnaselda (4)
- 2011/06/27 어쌔신 크리드 2 리뷰를 쓰고 있는데 by Tumnaselda
- 2011/06/10 집에 못 들어가는 삶 by Tumnaselda (1)
- 2011/06/06 내 학점 걱정된다 by Tumnaselda (1)
- 2011/05/29 2011-1 by Tumnaselda (1)
- 2011/05/01 추억 by Tumnaselda (1)
- 2011/04/11 게임보다 무서운 것 by Tumnaselda
- 2011/03/13 으음 by Tumnaselda
옛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6년 찍은 나의 모습을 보았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 겉모습은. 정작 내면의 나는 조금도 변한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하지만 그것이 정말 사실일까? 나의 물질 외적인 면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육신의 변화가 시간의 틈을 타고 슬금슬금 기어오는 것처럼,
정신의 변화도 이마에 떨어지는 낙숫물마냥 조금씩 조금씩 나를 갉아먹었을 것이 틀림없다.
그 변화는 과연 좋은 것이었을까? 지금의 나로서는 알 수 없다.
내면 세계를 찍어 주는 사진기가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나는 변화가 싫다. 나는 영원히 나이고 싶다. 현재의 나를 정의하는 것이 미래의 나 역시 정의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불가능하다. 육신이 영원 불변할 수 없는 것처럼 정신도 영원 불변할 수 없다.
가끔은 예전의 내가 그립다. 하지만 언제나 더욱 더 나은 나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여기에는 나와 내 친구 외에는 거의 들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히 내 사진을 올릴 수 있겠다.
10월 20일 컴퓨터 프로그래밍 중간고사
10월 27일 분자생물공학 중간고사
11월 3일 기술과 창업 Quiz I
11월 8일 컴퓨터의 개념 및 실습 중간고사
온갖 숙제
주 4회 과외
11월 11일 The Elder Scrolls: Skyrim 발매
Life is Good
컴공 게시판에 자소서를 썼당...
사실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동먹음...
하지만 이게 얼마나 갈까... 는 아니지. 난 너무 부정적이야...
그나저나 @tumnaselda 하나에 덕력까지 까발려짐... 사실 당연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컴공쪽에는 덕덕한 소모임까지 있던데 화생공은 왜 덕이 아싸취급받나여. 덕의 권리를 보장하라
게임제작 동아리는 없는 것 같은데 그 대신 프로젝트 동아리는 있는 듯.
중동으로는 있는 것 같은데 중동은 영 갈 수가 있어야지... 멀고 먼 학관이여
중동 갈 수 있으면 노이탐부터 갔을 듯...
어쨌든 일단 질러버린 이상 어떻게든 어울리도록 노력해 봐야지...
붙임성 없는 성격이 이토록 원망스러울 줄이야. 으으...
블로그에 슬슬 글도 싸지를 생각. 학기 시작되었고 하니까...(?!)
적당히 지름일기 같은 거 쓰면 괜찮은 거겠지요. 네.
ps. 지금 보니 태반이 업계인이시다. 아아... 쪽팔린다....
능력도 경험도 없는 놈이 "게임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12문단
이다...
말이 12문단이지 엄청나게 쓸 게 많은데...
이거 언제 다 쓰나 고민된다.
추가: 세 문단 쓰고 나니까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걸 앞으로 세 번 더 해야 된단 말이지...
추추가: 이제서야 반을 썼다. 귀차니즘 때문에 느리게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분량은 장난이 아니다. 접어야 하나?
TAGS 어쌔신 크리드
지금은 기말고사가 한참 진행될 시기.
내일은 반응공학, 담주 월욜은 유기화학, 담주 금욜은 유체역학.
난 학교에서 10시경까지 공부하고 집에 가지. 그럼 11시 반이야...
어떤 애들은 내게 묻지. 왜 학교에서 공부하냐고... 집에 가서 하지 않느냐고...
내가 요즘 집에 들어가면 뭘 하는지 알아?
이빨닦고 앉아서 3시까지 게임을 해...
어제는 4시까지 했지... 조금 오버했어...
그리고는 10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입고 11시에 학교로 가지...
평소 이야기가 아니야... 기말고사 시즌 이야기야...
평소에는 2시까지밖에 안 해... 오히려 기말때 미친듯이 하지...
만약 내가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5시에 집에 들어가면 뭘 할 것 같아?
난 알지.
이빨닦고 앉아서 3시까지 게임을 할거야...
이건 내가 90% 장담할 수 있어.
나머지 10%는? 게임을 4시까지 하는 경우지...
농담같다고? 못 믿겠다고?
내가 개막장의 최고조를 달리던 때, 군대가기 전 시기...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내가 집 밖에 나간 건
겨울 계절학기 수업들으러, 과외할 때, 친구가 부를 때 빼고 단 한 번도 없었어...
그때 뭐 했냐고? 게임했지... 그때 깬 게임만 싸잡아서 10개는 될 거야... 깬 게임 또 깨고...
심지어는 게임하고 자다가 시험을 못 봐서 계절학기로 듣던 경제학개론은 drop했지...
내 대학생활 첫 번째이자 마지막 drop...
나 이런 남자야...
재미있는 이야기는 또 있지...
나 일병 때 용산에서 파견근무했어...
말이 파견근무지 4~5시면 일 끝나고 나 제재할 사람 아무도 없었어...
그럼 난 0016번 버스타고 집으로 갔지... 가서 뭘 했는 줄 알아? 9시까지 폴아웃을 했어...
파견나온 기간인 2주일만에 폴아웃을 클리어했어... 하루 세시간씩 해서...
용산에 잠자러 가서는 매일 한 시간씩 폰으로 영웅서기랑 이름이 기억 안 나는 편의점 게임을 했지...
나랑 같이 파견나온 미군병장 C가 그랬어.
너 여친 있지... 너 침대에 누워서 자기 전에 한시간씩 문자질 하잖아...
개새끼야 나 게임해... 하지만 그렇게 말은 못하고 웃어넘겼지... 존나 쓴웃음으로...
난 영원히 집 밖에서 떠돌 운명이야.
집에 들어가는 순간 생산력은 0이 되고 잉여력은 9000을 넘지...
이 지옥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집밖에서 8to10을 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어...
하... 내일 시험보는 준비나 해야지...
사실... 알 게 뭐람. 어서 시험 끝내고 준비해오던 거나 터트리고 싶다.
ps. 만족했나 김ㅅㅎ?
어제 4시까지 게임을 해서 그런지 정신이 멍해서 공부가 안 되... 그럴 때는 컴퓨터를 만지작거리지...
넷북으로까지 게임을 하면 진짜 잉여 중의 개잉여가 되니 게임을 못 하게 사양이 아주 낮은 걸 샀어...
오산이었지... 인터넷도 안 되는 걸로 샀어야 되었던 거야...
줄거리
공부 개판치고 펑펑 놀다가 군대간 강툼나, 강말년 되어 복학하다! 그러나 그의 앞에 놓여있는 것은 고3 찜쪄먹는다는 화생공 대3 커리큘럼. 정신줄 놓고 복학 첫학기를 풀전공으로 보낸 강툼나는 이 짓을 한 번 더 했다간 남아있는 머리털마저 전부 빠져버릴 것을 직감하고 2011년 봄학기에는 교양과목을 두 개나 넣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함정카드였는데... 과연 강툼나는 학점제한 2.9를 사수하고 이공계장학금을 타낼 수 있을까? 2011년 여름방학,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기대
최소학점 B- 보장해 주는 실험과목, S/U 평가하는 세미나 과목
우려
나머지는 전부 함정카드
학점예상
기대<우려
고삼 뺨치는 대삼 커리큘럼을 진행하는데 겁도 없이 글쓰기 교양과목을 넣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팀프로젝트와 에세이 과제에 치이며 데드라인에 쫓기다 보니 학점을 챙기기는커녕 진도 커버하는것만 해도 숨가쁘게 되었으니 더 이상 볼 것조차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공인 유체, 유기, 반응 시험을 앞두고 교양과목 두 개와 실험과목, 세미나가 모두 끝나 공부할 시간은 충분히 확보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정작 주인공인 강툼나가 공부를 안 하고 포스팅이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시 주인공이 강툼나라는 것이 이 시나리오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학점 챙기기는커녕 C+과목 재수강해서 C-받는 학점병신 강툼나가 주인공이니 학점이 어떻게 나올지는 눈감고도 보인다.
이제 남은 문제는 2.9를 넘을 것인가이다. 강툼나가 그토록 싫어하는 운동권이 열내며 챙겨준 이공계장학금 학점제한 2.9인데 이것도 못 지키면 강툼나는 운동권 앞에 도게자해야 될 판이다. 게다가 강툼나는 짐승뇌를 가진 게임중독자라 등록금 삼백오십여만원을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랑 테라리아에 팔아먹을지도 모른다. 걱정된다.
관련 블로그
관련 검색어
시오니스트, 짐승뇌, 이공계장학금, 함정카드
TAGS 이런 포스팅할 시간에 공부를 해라

이번 학기 내내 Verbatim USB 들고 다니면서 자료를 저장했다.
한 번 잃어버릴 뻔 했다.
GLT: Global Leadership Training.
말만 좋지 그냥 학부 총엠티다.
가서 아싸+복학생 더블크리 맞고 쓸쓸히 쏘주빨다 돌아왔다.
사실 많이 마시지도 않았다.
어차피 2년에 한 번이라 다시 갈 일도 없다.
...복수전공하면 또 갈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때는 빠지고 싶다.
공정유체역학
그 누구에게도 쏠루션이 없는 위엄쩌는 강의.
강의록이랑 과제만 덜렁 들어있다. 주로 책 보고 공부했다.
재미있다. 조낸 어렵다. 나비에 스톡스는 신이다.
과학과 기술 글쓰기
군대랑 똑같다. 한 번은 할 만하다. 다시는 안 하고 싶다.
교수님이 철학과 소속이라 그런지 추가과제로 기초적인 철학적 고찰을 내 주셨다. 블로그에서 5년간 했다. 더 할 필요 없다.
적당히 두세 줄 써서 냈다. 비밀과제라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전공소개설명문은 잘 썼다. 에세이는 조금 아쉽다.
연구계획서랑 논문은 조 과제다. 아... 암울하다.
문명의 기원
2번의 에세이 제출이 있었다.
GLT로 인해 한 번 강의에 불참해서 필기 사진을 찍어 보충했다.
에세이의 압박이 상.당.히. 강했지만 어찌어찌 냈고 만점 받았다.
잘만 하면 A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과목.
반응공학
과제의 압박이 가장 강하다. 컴퓨터로 풀어오기도 하고...
Ass는 Assignment의 약어(비공식)이다.
잘 어울리는 약어인 것 같다.
재미있다. 폴리매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그렇다.
유기화학2
내 앞에서 유기얘기하지마
화학산업경영
그냥 적당히 재미있게 봤다.
변경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다. 지적재산권 얘기도 그렇고.
화학생물합성실험
뭐... 실험은... 별 감흥 없이 머리만 싸매고 얻는 건 별로 없는 그런 과목...
실험실 들어간다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이제 기말고사만 보면... 아 유체는 중간고사가 한 번 더 있구나 ㅎㅎㅎ... 그러면 종강이다.
다음주에만 벌써 2과목 종강크리요.
6월달은 또 정신없이 지나가겠지.
5월에 포스팅을 하도 안 해서 한 번 해 봤다.
팀장닷컴(www.teamjang.com)은 좋은 회사다. 몇 년이냐... 근 5~6년? 그 동안 가격을 안 올렸다.
방학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진로를 바꿀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많이 무섭다. 안 할 수도 없다. 결국 내 운명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정해져 있었다.
트윗 1. 2011년 4월말.
#1. 초등학교 때 체육 선생은 테니스를 좋아했다. 운동에 젬병이었던 나는 운동을 잘 하는 여자애한테 가끔 도움을 받았다. 아마 내가 초등학교 내내 사귄 여자"친구"는 그 애 뿐이었던 것 같다. 가끔씩, 더 이상 연락 안 하는 친구 하나하나가 그립다.
#2. 웃긴 건, 난 이제 그 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거다. 나랑 2년 내내 붙어다니고 내 졸업앨범에 유일하게 글을 써 준 친구 이름도 기억이 잘 안 난다. 내가 기억하는 이름들은 전부 3년 이내에 만난 사람들 뿐이다. 나는 친구가 적다.
#3. 같은 동네에서 18년을 살면 길에서 부딪히는 게 옛 친구들이다. 그네들은 나를 기억한다. 나는 그네들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인사한다. 헤어질 때까지 이름은 단 한 번도 부르지 않는다.
#4. Ut ameris, amabilis esto.
트윗 2. 오늘.
#1. Sometimes, I feel nostalgic. It should not be happening already, but it is. I feel old already.
#2. Sometimes I recall my old friend. All so sad, beautiful memories. I know the mind tricks me, but I cannot resist thinking about them.
#3. And I think about loves; those who loved me, whom I loved, and whom I admired. Admiration turns into compassion, love turns into hate.
#4. And all of sudden, the reality grabs my neck, chokes me to wake up. Memories fade. Emotions buried. I'm gone. And there is a machine. Fin.
왜 요즘은 이리도 사람이 그리운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특히나 보고 싶다.
"초등학교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이 많지 않아서 보고 싶은 사람도 손에 꼽기는 하지만.
기껏해야 네다섯 명 정도이려나?
하지만 친구 하나하나의 소중함이 요즘에는 정말 절실하게 느껴진다.
변색된 기억 너머 존재하는 변조된 친구들이 그립다. 존재하지 않는 친근함이 아쉽다.
너무 오래 되었다.
잠재적 살인마를 키우는 것
마약만큼 위험한 것
뇌를 좀먹는 것
정력을 감퇴시키는 것
비생산적인 잉여인간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은 게임
그러나 게임보다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사람 목숨을 앗아가는 그것
그것은
바로 시험과 등록금!
...중간고사 치고 왔습니다.
시류에 영합하거나 어떤 의견에 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TAGS 사실 중간고사 2개 더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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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 2011/12/23 18: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생각해보니 06년때의 이미지가 잘 안떠오르네
그런데 구도 잘 잡으면 비슷하게 보일지도...
ps. I bought a new 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