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0권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포스팅할 수밖에 없다.
끙...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보멸 볼수록 이 만화는 전체적인 흐름이 무척 정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술적인 에피소드 배치,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속에서 천천히 진행되는 하나의 중심 서사,
독자가 쉽게 깨닫도록 배치해 놓은 여러 복선들, 미묘한 완급 조절...
히로인으로 아동/청소년을 다루고 있고 덕심에 충실한 gun porn인 데다가 가학적인 비극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척 매니악해져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정도로 정교하게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다고 본다.
결말은 14권 정도에서 나지 않을까 생각중.
각 권 분석
각권 에피소드 간략화, 그리고 맘대로 정한 명대사.
건슬링거 걸 1권
표지 헨리에타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01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1
에피소드 02 리코 - 의체 인트로 2
에피소드 03 트리엘라 -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1
에피소드 04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3
에피소드 05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4
"하지만... 몸이 기계인 여자아이가 보통이라 할 수 있나요?"
의체에 대해 소개. 트리엘라의 경우에는 이후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에 연결됨.
건슬링거 걸 2권
표지 리코 속표지 트리엘라/헨리에타
에피소드 06 클라에스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1
에피소드 07 헨리에타 - 프랑코/프랑카 인트로
에피소드 08 안젤리카/전원 출연 - 안젤리카 인트로
에피소드 09 리코 - 크리스티아노 인트로
에피소드 10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1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2
평소엔 테러리스트를 무자비하게 때려눕히고 3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소녀가... 의체인 게 너무 아깝군요!
에피소드 6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의체를 소개하려는 목적. 에피소드 7은 테러리스트인 프랑코/프랑카 소개.
이후 에피소드 8에서 안젤리카 인트로 및 마무리를 짓고 이후 크리스티아노 내러티브가 시작됨.
안젤 리카의 에피소드는 파트리치아라는 인물 및 동명의 이야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건슬링거 걸 3권
표지 트리엘라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12 헨리에타 - 만화경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3 의체 등장 없음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4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2
에피소드 15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3
에피소드 16 안젤리카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외전 1
에피소드 17 헨리에타 - 만화경 에피소드 2/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외전 2
건드리지 마세요. 지금은 혼자 있게 놔두세요.
테러리스트 사이드의 프랑코/프랑카와 크리스티아노의 부하인 피노키오를 다루는 권.
에피소드 13에서 의체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
건슬링거 걸 4권
표지 클라에스 속표지 리코
에피소드 18 클라에스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2
에피소드 19 트리엘라 -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2
에피소드 20 리코 - 무기밀매루트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1 헨리에타 - 무기밀매루트 에피소드 2
에피소드 22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과거
때문에 현재에도 도시에는 폭력이 횡행하고,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도 해결되지 않아!
인물의 동기나 의체의 상태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묘사하는 권.
에피소드 19는 1권과 3권의 이야기를 끌어와 그 관성을 이용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5권
표지 클라에스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23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3
에피소드 24 의체 등장 없음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4
에피소드 25 헨리에타(조연)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5
에피소드 26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6
에피소드 27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7
칭찬 안 해주는 거예요? 명령대로... 적을 물리쳤는데...
크리스티아노 내러티브 종결. 이는 사실상 전적으로 트리엘라/히르샤 프라텔로를 위한 것이다.
건슬링거 걸 5권에서 이로써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가 종결되면서 6권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기까지의 안젤리카 에피소드는 안젤리카보다도 담당관 마르코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6권
표지 페트르슈카 속표지 죠제/엔리카
에피소드 28 리코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9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0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1
에피소드 31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2
에피소드 32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3
죽은 사람은 강하지만... 산 사람은 약하다구!
6권에서는 클로체 형제를 다시 한 번 묘사한 후 2기생 대표 페트르슈카로 넘어간다.
아예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이 반으로 나누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다른 의체들은 5권 내내 뒷이야기도 해 주고 담당관 이야기도 해 줬기 때문에 감정이입에 충분하지만
페트르슈카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아예 의체 대상이 되기 전부터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6권은 표지부터 그림체와 이야기 무게가 확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건슬링거 걸 7권
표지 트리엘라/클라에스 속표지 페트르슈카
에피소드 33 클라에스/페트르슈카(조연)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3
에피소드 34 클라에스/페트르슈카(조연)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4
에피소드 35 페트르슈카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1
에피소드 36 트리엘라(조연)/페트르슈카(조연)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7 트리엘라(조연)/페트르슈카(조연)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3
제기랄!! 이번엔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이번엔...!!
7권은 전 에피소드에 페트르슈카를 등장시켜 비중을 주면서도 그 이야기는 보조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주요한 이야기는 클라에스와 트리엘라에게 배분하고 있다.
특히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는 트리엘라보다도 히르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그리고 있으며
이는 곧 트리엘라와 연관되기 때문에 히르샤/트리엘라 프라텔로의 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건슬링거 걸 8권
표지 알렉산드로/페트르슈카 속표지 록산나/페트르슈카
에피소드 38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재 인트로
에피소드 39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0 의체 등장 없음 - 록산나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1 의체 등장 없음 - 록산나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2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3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4/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4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5/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3
Pezzo di merda Alessandro! Non capisci un cazzo!
8권은 전적으로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에 치중하고 있으며
알렉산드로의 과거와 페트르슈카의 현재를 후반 에피소드에서 합쳐 하나의 대단원으로 진전시키고 있다.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는 단 두 권 만에 관계진전이 진행되는데
이는 1기보다 확연히 분위기가 가벼운 2기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페트르슈카의 이야기는 일단락을 짓는다.
건슬링거 걸 9권
표지 안젤리카 속표지 히르샤/트리엘라
에피소드 45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6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7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8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4
에피소드 49 페트르슈카/리코(조연) - 후폭풍 에피소드 1
에피소드 50 트리엘라 - 후폭풍 에피소드 2
아저씨는... 파스타 좋아해요?/ 그래... 좋아한단다...
9권은 전적으로 안젤리카에게 예정되어 있던 죽음을 다루고 있다.
의체의 죽음이 비록 고통스럽지는 않더라도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를 그리고 있으며
안젤리카가 죽은 이후 담당관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10권
표지 트리엘라/히르샤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51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1
에피소드 52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2
에피소드 53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3
에피소드 54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4
에피소드 55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5
에피소드 56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6
에피소드 57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3
에피소드 58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4
이 사람과 함께 필사적으로 살고, 죽자.1
10권은 안젤리카의 죽음 이후 동요한 히르샤와 트리엘라의 관계진전을 다루고 있다.
2기생 페트르슈카의 이야기는 두 권만에 빠르게 끝난 데 반해
트리엘라 이야기는 트리엘라 인트로(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이후 10권까지 꾸준히 다루어졌으니
사실상 건슬링거 걸의 진히로인은 트리엘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리엘라 이야기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헨리에타에 다시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와 동시에 사회복지공사 폐지 플래그와 헨리에타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으며
이야기의 중심점이 되었던 클로체 사건이 진전되기 시작한 만큼
건슬링거 걸 역시 끝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건슬링거 걸 1권
표지 헨리에타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01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1
에피소드 02 리코 - 의체 인트로 2
에피소드 03 트리엘라 -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1
에피소드 04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3
에피소드 05 헨리에타 - 의체 인트로 4
"하지만... 몸이 기계인 여자아이가 보통이라 할 수 있나요?"
의체에 대해 소개. 트리엘라의 경우에는 이후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에 연결됨.
건슬링거 걸 2권
표지 리코 속표지 트리엘라/헨리에타
에피소드 06 클라에스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1
에피소드 07 헨리에타 - 프랑코/프랑카 인트로
에피소드 08 안젤리카/전원 출연 - 안젤리카 인트로
에피소드 09 리코 - 크리스티아노 인트로
에피소드 10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1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2
평소엔 테러리스트를 무자비하게 때려눕히고 3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소녀가... 의체인 게 너무 아깝군요!
에피소드 6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의체를 소개하려는 목적. 에피소드 7은 테러리스트인 프랑코/프랑카 소개.
이후 에피소드 8에서 안젤리카 인트로 및 마무리를 짓고 이후 크리스티아노 내러티브가 시작됨.
안젤 리카의 에피소드는 파트리치아라는 인물 및 동명의 이야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건슬링거 걸 3권
표지 트리엘라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12 헨리에타 - 만화경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3 의체 등장 없음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4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2
에피소드 15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3
에피소드 16 안젤리카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외전 1
에피소드 17 헨리에타 - 만화경 에피소드 2/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외전 2
건드리지 마세요. 지금은 혼자 있게 놔두세요.
테러리스트 사이드의 프랑코/프랑카와 크리스티아노의 부하인 피노키오를 다루는 권.
에피소드 13에서 의체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
건슬링거 걸 4권
표지 클라에스 속표지 리코
에피소드 18 클라에스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2
에피소드 19 트리엘라 - 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2
에피소드 20 리코 - 무기밀매루트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1 헨리에타 - 무기밀매루트 에피소드 2
에피소드 22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과거
때문에 현재에도 도시에는 폭력이 횡행하고,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도 해결되지 않아!
인물의 동기나 의체의 상태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묘사하는 권.
에피소드 19는 1권과 3권의 이야기를 끌어와 그 관성을 이용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5권
표지 클라에스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23 안젤리카 - 파스타 왕국의 왕자님 에피소드 3
에피소드 24 의체 등장 없음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4
에피소드 25 헨리에타(조연)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5
에피소드 26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6
에피소드 27 트리엘라 - 프랑코/프랑카/피노키오 에피소드 7
칭찬 안 해주는 거예요? 명령대로... 적을 물리쳤는데...
크리스티아노 내러티브 종결. 이는 사실상 전적으로 트리엘라/히르샤 프라텔로를 위한 것이다.
건슬링거 걸 5권에서 이로써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가 종결되면서 6권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기까지의 안젤리카 에피소드는 안젤리카보다도 담당관 마르코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6권
표지 페트르슈카 속표지 죠제/엔리카
에피소드 28 리코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9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0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1
에피소드 31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2
에피소드 32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인트로 3
죽은 사람은 강하지만... 산 사람은 약하다구!
6권에서는 클로체 형제를 다시 한 번 묘사한 후 2기생 대표 페트르슈카로 넘어간다.
아예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이 반으로 나누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다른 의체들은 5권 내내 뒷이야기도 해 주고 담당관 이야기도 해 줬기 때문에 감정이입에 충분하지만
페트르슈카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아예 의체 대상이 되기 전부터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6권은 표지부터 그림체와 이야기 무게가 확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건슬링거 걸 7권
표지 트리엘라/클라에스 속표지 페트르슈카
에피소드 33 클라에스/페트르슈카(조연)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3
에피소드 34 클라에스/페트르슈카(조연) - 라바로의 안경 에피소드 4
에피소드 35 페트르슈카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1
에피소드 36 트리엘라(조연)/페트르슈카(조연)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7 트리엘라(조연)/페트르슈카(조연) -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 3
제기랄!! 이번엔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이번엔...!!
7권은 전 에피소드에 페트르슈카를 등장시켜 비중을 주면서도 그 이야기는 보조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주요한 이야기는 클라에스와 트리엘라에게 배분하고 있다.
특히 구엘피 검사 에피소드는 트리엘라보다도 히르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그리고 있으며
이는 곧 트리엘라와 연관되기 때문에 히르샤/트리엘라 프라텔로의 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건슬링거 걸 8권
표지 알렉산드로/페트르슈카 속표지 록산나/페트르슈카
에피소드 38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 재 인트로
에피소드 39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0 의체 등장 없음 - 록산나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1 의체 등장 없음 - 록산나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2 페트르슈카 -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3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4/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4 페트르슈카 - 록산나 에피소드 5/ 페트르슈카의 사랑 에피소드 3
Pezzo di merda Alessandro! Non capisci un cazzo!
8권은 전적으로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에 치중하고 있으며
알렉산드로의 과거와 페트르슈카의 현재를 후반 에피소드에서 합쳐 하나의 대단원으로 진전시키고 있다.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는 단 두 권 만에 관계진전이 진행되는데
이는 1기보다 확연히 분위기가 가벼운 2기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페트르슈카의 이야기는 일단락을 짓는다.
건슬링거 걸 9권
표지 안젤리카 속표지 히르샤/트리엘라
에피소드 45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1
에피소드 46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2
에피소드 47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3
에피소드 48 안젤리카 - 안젤리카의 죽음 에피소드 4
에피소드 49 페트르슈카/리코(조연) - 후폭풍 에피소드 1
에피소드 50 트리엘라 - 후폭풍 에피소드 2
아저씨는... 파스타 좋아해요?/ 그래... 좋아한단다...
9권은 전적으로 안젤리카에게 예정되어 있던 죽음을 다루고 있다.
의체의 죽음이 비록 고통스럽지는 않더라도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를 그리고 있으며
안젤리카가 죽은 이후 담당관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건슬링거 걸 10권
표지 트리엘라/히르샤 속표지 헨리에타(?)
에피소드 51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1
에피소드 52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2
에피소드 53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3
에피소드 54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4
에피소드 55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5
에피소드 56 트리엘라 - 트리엘라의 사랑 에피소드 6
에피소드 57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3
에피소드 58 헨리에타 - 클로체 형제 에피소드 4
이 사람과 함께 필사적으로 살고, 죽자.1
10권은 안젤리카의 죽음 이후 동요한 히르샤와 트리엘라의 관계진전을 다루고 있다.
2기생 페트르슈카의 이야기는 두 권만에 빠르게 끝난 데 반해
트리엘라 이야기는 트리엘라 인트로(마리오 보시 에피소드) 이후 10권까지 꾸준히 다루어졌으니
사실상 건슬링거 걸의 진히로인은 트리엘라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리엘라 이야기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헨리에타에 다시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와 동시에 사회복지공사 폐지 플래그와 헨리에타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으며
이야기의 중심점이 되었던 클로체 사건이 진전되기 시작한 만큼
건슬링거 걸 역시 끝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인물별 분석
헨리에타/죠제 프라텔로 및 리코/장 프라텔로
초반에는 헨리에타가 히로인, 리코와 트리엘라는 서브캐라는 인상이 강했지만
이후 이야기를 보면 지금까지는 트리엘라가 진히로인이고 헨리에타와 리코가 서브캐라고 볼 수 있다.
헨리에타와 리코는 이야기 관계에서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가 없는데
왜냐면 둘 다 클로체 사건으로 사망한 장과 죠제의 동생 엔리카2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헨리에타는 조건강화가 약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기복이 심한 반면,
리코는 과거를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3 감정적으로 무척 안정되어 있다.
또 죠제는 엔리카에 대한 감정을 헨리에타에게 이입해서 자신의 죄책감을 떨쳐내는 데 반해
장은 리코를 엔리카의 복수를 위한 도구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는 5공화국파와의 대결은 아무래도 사회복지공사의 존재이유인 만큼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아 헨리에타와 리코가 나올 일이 많지 않았지만
에피소드 57에서 5공화국파를 다루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헨리에타와 리코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트리엘라/히르샤 프라텔로
다른 인물들은 인트로 에피소드가 이후 이야기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데 반해
트리엘라의 경우 인트로 에피소드인 마리오 보시 사건이 이후의 전개에 중심점으로 작용한다.
트리엘라 특집이나 다름없었던 피노키오와 프랑코/프랑카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마리오 보시와 히르샤의 관계, 미미 마키아벨리와 트리엘라의 관계,
또 라쉐르와 히르샤의 관계와 연결된 구엘피 검사와 히르샤의 관계 등
이 이야기에는 엮여들어가는 인물이 꽤 많은 편이다. 물론 관련 에피소드 묶음도 세 개나 된다.
트리엘라 에피소드는 그만큼 오랫동안 관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10권에서 강한 충격을 줄 수 있었던 것이다.
안젤리카/마르코 프라텔로
안젤리카는 처음부터 죽을 운명을 타고난 의체이다.
의체가 지닌 한계와 윤리학적 문제점, 그리고 절망적인 운명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가 등장시키는 의체가 셋 있는데 클라에스, 안젤리카, 그리고 엘자 드 시카이다.
안젤리카는 기억상실과 약물의존 그리고 죽음을 다루고 있는 의체이며
결국 죽음을 맞이해서 독자를 비롯한 다른 담당관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담당관 마르코의 전 여자친구인 파트리치아는 초반의 에피소드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그녀는 테러리스트 프랑카와도 아는 관계이다. 뭐... 단순한 까메오 수준이지만.
클라에스/라바로 프라텔로
클라에스는 담당관이 의체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무엇보다도 조건강화와 세뇌 및 기억제거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잠재의식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의체들을 비인간적인 전투기계를 뛰어넘은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는 이후 페트르슈카의 에피소드와도 결부된다.
페트르슈카는 의체화 이전의 성격이 의체화 이후에도 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며
클라에스는 의체화 이후에 결정된 인물상 역시 변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
2기생의 대표주자 페트르슈카. 1기생은 많은 숫자가 표면에 등장하고 있지만 2기생은 페트르슈카 혼자뿐이다.
담당관하고 썸씽도 잘 맞고 나이도 적당히 먹었고 조건강화도 때려잡는 등 1기생의 비극을 겪지 않고 있다.
페트르슈카의 애정노선은 트리엘라의 애정노선과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특기.
전체적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크게 띄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페트르슈카 등장 이후 작가의 그림체가 확 달라져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엘자 드 시카/라울로 프라텔로
의체의 맹목적인 사랑과 불안한 정신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프라텔로. 역할은 없었다.
베아트리체/베르나르도 프라텔로
사회복지공사에는 다른 의체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프라텔로.
베아트리체가 워낙 쿨시크해서 은근 팬이 많은 것 같은데 끝까지 조연으로 남을 듯 하다.
초반에는 헨리에타가 히로인, 리코와 트리엘라는 서브캐라는 인상이 강했지만
이후 이야기를 보면 지금까지는 트리엘라가 진히로인이고 헨리에타와 리코가 서브캐라고 볼 수 있다.
헨리에타와 리코는 이야기 관계에서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가 없는데
왜냐면 둘 다 클로체 사건으로 사망한 장과 죠제의 동생 엔리카2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헨리에타는 조건강화가 약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기복이 심한 반면,
리코는 과거를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3 감정적으로 무척 안정되어 있다.
또 죠제는 엔리카에 대한 감정을 헨리에타에게 이입해서 자신의 죄책감을 떨쳐내는 데 반해
장은 리코를 엔리카의 복수를 위한 도구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는 5공화국파와의 대결은 아무래도 사회복지공사의 존재이유인 만큼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아 헨리에타와 리코가 나올 일이 많지 않았지만
에피소드 57에서 5공화국파를 다루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헨리에타와 리코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트리엘라/히르샤 프라텔로
다른 인물들은 인트로 에피소드가 이후 이야기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데 반해
트리엘라의 경우 인트로 에피소드인 마리오 보시 사건이 이후의 전개에 중심점으로 작용한다.
트리엘라 특집이나 다름없었던 피노키오와 프랑코/프랑카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마리오 보시와 히르샤의 관계, 미미 마키아벨리와 트리엘라의 관계,
또 라쉐르와 히르샤의 관계와 연결된 구엘피 검사와 히르샤의 관계 등
이 이야기에는 엮여들어가는 인물이 꽤 많은 편이다. 물론 관련 에피소드 묶음도 세 개나 된다.
트리엘라 에피소드는 그만큼 오랫동안 관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10권에서 강한 충격을 줄 수 있었던 것이다.
안젤리카/마르코 프라텔로
안젤리카는 처음부터 죽을 운명을 타고난 의체이다.
의체가 지닌 한계와 윤리학적 문제점, 그리고 절망적인 운명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가 등장시키는 의체가 셋 있는데 클라에스, 안젤리카, 그리고 엘자 드 시카이다.
안젤리카는 기억상실과 약물의존 그리고 죽음을 다루고 있는 의체이며
결국 죽음을 맞이해서 독자를 비롯한 다른 담당관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담당관 마르코의 전 여자친구인 파트리치아는 초반의 에피소드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그녀는 테러리스트 프랑카와도 아는 관계이다. 뭐... 단순한 까메오 수준이지만.
클라에스/라바로 프라텔로
클라에스는 담당관이 의체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무엇보다도 조건강화와 세뇌 및 기억제거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잠재의식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의체들을 비인간적인 전투기계를 뛰어넘은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는 이후 페트르슈카의 에피소드와도 결부된다.
페트르슈카는 의체화 이전의 성격이 의체화 이후에도 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며
클라에스는 의체화 이후에 결정된 인물상 역시 변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페트르슈카/알렉산드로 프라텔로
2기생의 대표주자 페트르슈카. 1기생은 많은 숫자가 표면에 등장하고 있지만 2기생은 페트르슈카 혼자뿐이다.
담당관하고 썸씽도 잘 맞고 나이도 적당히 먹었고 조건강화도 때려잡는 등 1기생의 비극을 겪지 않고 있다.
페트르슈카의 애정노선은 트리엘라의 애정노선과 상당히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특기.
전체적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크게 띄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페트르슈카 등장 이후 작가의 그림체가 확 달라져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엘자 드 시카/라울로 프라텔로
의체의 맹목적인 사랑과 불안한 정신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프라텔로. 역할은 없었다.
베아트리체/베르나르도 프라텔로
사회복지공사에는 다른 의체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프라텔로.
베아트리체가 워낙 쿨시크해서 은근 팬이 많은 것 같은데 끝까지 조연으로 남을 듯 하다.
끙...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보멸 볼수록 이 만화는 전체적인 흐름이 무척 정교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술적인 에피소드 배치,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 속에서 천천히 진행되는 하나의 중심 서사,
독자가 쉽게 깨닫도록 배치해 놓은 여러 복선들, 미묘한 완급 조절...
히로인으로 아동/청소년을 다루고 있고 덕심에 충실한 gun porn인 데다가 가학적인 비극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척 매니악해져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정도로 정교하게 이야기를 그려낼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다고 본다.
결말은 14권 정도에서 나지 않을까 생각중.
2010/05/07 11:53
2010/05/07 11:53
Tumnasel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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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흙흙 2012/04/24 03: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10권에서 트리엘라떔에 눈물이 다 글썽여지더군요.....
트리엘라가 도망가려다 다시 돌아와서 약에 잠든(마취였던가?)
담당관을 껴안는 장면이 아직도 어른어른....
과연 이걸 조건강화 때문만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
14권에서 튀니지 출신 소녀 트리엘라가 대위기군요.
아직....살아있어야 될 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