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야후에서 마인드C가 연재하는 2차원개그 내용. 부제를 잘 봐야 한다.
그렇다.

우리 배문중/고교 학생들에게 담치기라는 단어는 없었다.
학교의 한편은 떨어지는 절벽이고 나머지 한편은 우뚝 솟은 절벽이었다.
유일하기 넘을 수 있는 방향은 정문이 난 쪽이었는데 그 쪽은 수위 아저씨의 완벽한 시야망 내에 있었다.
다만 최근에는 학교 규율 자체가 많이 느슨해졌고 급식 엘리베이터를 위해 뒷문도 만들어져서
아마 담치기는 아니더라도 밖에 나가는 일이 잦아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내가 하려는 건 요즘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학교를 다닐 시절이다.
저런 학교에서 담을 넘은 놈... 아니 놈들이 있었던 거다.
놈들은 육상부 건물을 이용했다.
육상부는 마치 탑처럼 생긴 고층건물을 숙소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 옥상은 옆 건물과 맞대어져 있었다.
그렇다.
놈들은 육상부 숙소 옥상으로 올라가 반대편 건물로 뛰었다.
근데...
걸렸다.
여튼 이 사건 때문에 학생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하고.
근데 내가 알기로는 육상부 숙소는 평소에는 잠겨 있어서 못 올라가는데 과연 어떻게 올라갔을까?
여튼 참으로 세상은 기묘한 곳이며 불가능이란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배문 후임후배들도 다 힘내시길...
TAGS 담은높은데 현실은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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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 2009/07/15 18: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열쇠야 평소에 미리미리 복사해 놨겠지 뭐
그보다 저 작가는 Ts의 선배 혹은 후배 혹은 동기란 말인가?!
Tumnaselda 2009/07/17 08: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선배님이시지...
hope1743 2009/07/16 22: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야자 경험 자체가 없어서...ㅋ
지금은 내 모교도 강제 야자를 하는 것 같지만,
내가 다닐 땐 진짜 '자율' 학습이었지ㅋ
Tumnaselda 2009/07/17 08:2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자율이 자율이라니! 오오
hope1743 2009/07/17 15:09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래서 열심히 체육 실기 자율학습을 했다는 뒷얘기가...
SainT 2009/07/17 11:5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우리도 '자율'이었음(이름만..사실은 반 강제)
물론 난 남은 역사가 없....
귀차 2009/07/18 10:1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오오 반 강제라니
우리는 그냥 강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