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으니 일단 적당히만 써두겠음.
번역 좋고 재질 좋고 표지 좋고 인쇄 좋고 해설도 좋음.
다만 전집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런 걸 살 놈들은 다 덕후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해설이 꼼꼼하다 못해 좀 크툴루 덕후스러운 느낌이 남.
몇몇 부분에서는 고유명사를 미국식 발음으로 표기한다든지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걸 음차로 표기한다든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번역은 읽을 만한 수준.
근데 러브크래프트 문체 때문인지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약간 읽기가 껄끄럽다.
생각보다 책이 엄청나게 두꺼움.
그리고 1, 2권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전 4권 예정이라고-_-; 속았다!
1권은 크툴루 신화, 2권은 러브크래프트식 코스믹 호러물들, 3권은 뭐였더라? 4권은 나머지 찌끄래기.
뭐 이런 식으로 분류해서 실을 예정인 듯.
책이 무거워서 누워서 읽기 힘들어!

하드커버가 아닌 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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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11:09 2009/08/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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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귀차 2009/08/24 11: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3 4권까지 지르면 만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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